[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기업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윤리실천주간’을 운영하고 전직원이 참여하는 5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윤리실천주간은 기업윤리의 날의 취지를 살려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에 윤리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행사로는 ▲‘3無 실천 10가지 약속’ ▲윤리의식 진단 ▲윤리 레터 ▲인권존중 대국민 캠페인 ▲인권철도 토론회 등의 5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3無 실천 10가지 약속’ 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등 세대 간 인식차이 해소를 위한 사내 ‘온라인 소통방’을 개설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소통방 ‘이런 게 직장 갑질이야’는 직장생활 속에 갑질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를 7가지로 선정해 MZ세대와 기성세대 직원이 각자의 입장을 밝히는 사내 온라인 익명게시판이다.입사 10년 미만의 20~30대로 구성된 MZ세대 직원과 본사 간부·역장 등 관리자로 구성된 기성세대 직원 등 희망자 300여명을 선발해 매주 새로운 주제로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진행한다.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15일 오후 대전 본사에서 ‘윤리경영위원회’를 열고 기업윤리 강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논의했다.윤리경영위원회는 손병석 사장을 위원장으로 경영진과 법조계·학계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한국철도는 준법·인권·공정 등을 윤리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ISO19600(준법경영시스템) 국제인증 도입·내부신고 통합플랫폼 개발 등 기업윤리 강화를 위한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